고추대차 효능 및 먹는 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고추대차라는 것이 유명한 대요. 저도 처음 들어보고는 무엇을 말하는 건지 다시 한 번 보았네요. '고추대 효능'이라는 키워드를 보고는 고추를 재배할 때 세우는 대인가?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모한 방 병원 한의사라는 분이 고추대로 끓인 차가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서 며칠 사이에 인터넷에서는 판매량이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과연 고추대차가 어떤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효능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대차란?
고추대란 고추의 줄기를 말하는 것으로 그것을 말려서 다린 차입니다. 고추를 재배한 후 고추와 잎을 따고 남은 줄기인데요. 말려서 사용합니다.
강한의사의 말에 의한 고추대차 끊이는 방법 및 먹는 방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 끊이는 방법
- 고추대 말린 것 100g, 대추 3개, 굵은소금 7알이 필요합니다.
- 고추대는 농약 문제로 인해서 잘 씻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에 생수 2L를 넣고 끓이다가 중불로 물의 절반 정도 남을 때까지 달이면 됩니다.
먹는 방법
뜨겁게 해서 종이컵으로 한 컵씩 하루에 3회 1~2일 정도 복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확진자는 2~3일 정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추대차 부작용
일체 부작용은 없으며 어린아이들은 반 컵씩 복용하면 됩니다.
고추대차가 과연 그럼 강한의사의 말대로 코로나에 효능이 있을까요?
고추대 차의 효능
고추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고추대 역시 고추처럼 많은 양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고추대에는 고추의 70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연관 지어서 이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추대 차 그럼 어떻게 할까요?
정부 관계자는 23일에 열린 브리핑에서 고추대 차를 끓여먹고 코로나가 치료되었다는 주장은 신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민간요법이나 확인되지 않은 치료법은 안전성과 부작용이 검토되지 않은 방법이므로 위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마땅한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일부 사람들이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공식적으로 의료 체계에서 인정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민간요법은 삼가고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적진 정보에 따라서 대응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아직 코로나의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어떤 특효 제품이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민간요법이다 보니 가급적으로 전부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혹시나 모를 알레르기 성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너무 효능에 의존하시지 말고, 겨울철에 따뜻한 차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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