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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에 2021년 공시지가를 발표를 했는데요. 

열람은 3월 16일부터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럼 공시지가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시가격 상승폭

공시가격은 작년의 토지와 공동주택 상승률의 폭이 컸던 만큼 14년만에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는데요. 도시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대도시의 경우 상승폭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전국기준으로 19.08%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특별히 서울은 19.91%, 부산은 19.67%, 세종은 70.68% 등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소폭 상승한곳도 눈에 띄지만 세종시의 경우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에 따른 재산세 변경

2021년 공시가격안에 따라서 공동주택의 재산세가 결정이 되는데요. 각종 특례도 있을 예정이고, 다주택자와 1가구 주택자에 따라서 세율이 다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재산의 유무에 따라 전체 금액은 차이가 나겠지만, 전년도 납부액의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한도를 설정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공시가격 열람방법

국토 교통부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을일 받은 공동주택에 대해서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하여 공시가격을 산정 하였는데요. 이를 반영하여 3월 15일에 공시지가를 발표하였고, 16일부터 열람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 열람의 경우 공동주택 소재지의 시. 군. 구(읍.면.동)의 민원실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시가격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4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의견 제시가 가능하고요. 관할 시.군.구 지사 또는 한국 부동산원 등에 우편이나 팩스로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 PC를 통해서 열람하는 방법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로 검색을 하여서 들어가면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 접속을 해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런 팝업창이 뜨는데요. 

공동주택 가격에 대해서 열람 후 의견제출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의견을 제출하 실수 있습니다. 

위의 아이콘 중에서 공동주택 공시 가격을 클릭하셔도 되고, 아래와 같이 메인창에 표시되어있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창에 열람하기를 눌러도 됩니다.

클릭하여 들어가면 2021년 1.1 기준 (정시공시)로 새로 공시된 기준가 열람란이 보입니다.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공동주택 가격 열람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른쪽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바로가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공동주택 소재지를 도로명 주소로 입력을 하면 됩니다. 

도로명 주소를 모르실 경우 검색창에서 지번을 검색을 하시던지 아파트명을 검색을 하면 도로명 주소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도로명 주소를 찾기 힘드신 분들은 옆의 탭을 클릭을 하면 지도검색으로 해서 아파트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어려움 없이 각 시의 모든 아파트 공시가격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을 통해서 열람하는 방법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바일 앱에서도 공시가격 확인이 가능한데요. 

모바일에서도 마찬가지로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를 다운로드하시고, PC와 같은 방법으로 아파트를 검색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아파트 실거래가가 궁금하시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