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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레라퍼입니다.

  오늘은 KBS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보니 갈등 상황들이 조금씩 정리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주변에 보면 주중에 드라마 못 챙겨 보시는 분들은 많은데, 주말 드라마는 꼭 챙겨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청률이 37%가 넘게 나오는가 봅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출연진 및 스토리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안길강 등 걸출한 중년 배우들과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등의 탑배우들이 출연해서 처음부터 화제가 되었던 것 같아요. 드라마 출연을 잘하지 않더 이민정이 주말드라마를 나온다고 하니 더 화제가 되었었고요.

출처 : 다음 TV검색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주말 드라마답게 한가족에게 살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로 송가네 4명의 자식들의 사랑 와 이혼, 파혼 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제목의 드라마도 생기는 가보다 생각했었네요~

출처 :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주말드라마다 보니 너무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 작고 소소한 갈등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 일상 같아서 더 재미있는데요. 모두들 갈등 속이긴 하지만, 각자의 사랑과 짝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우리 이야기 같기도 해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특히나 가족 간의 이야기이니 현실 속의 가족에서도 일어날 법 한 이야기들이 많기도 하고요. 

출처 :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의 만남과 이별, 그런 이야기 속에서 눈물을 자아내기도 하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니, 오랜 긴 시간 동안 방영을 한다고 해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출처 :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주말드라마라서 그런지 주인공 식구들 뿐만 아니라 많은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한번 다녀왔습니다' 몇 부작?

다들 종영이 다가오니 아쉬워하면서 몇 부작인지 혹시나 더 추가도 연장되지 않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하지만, 연장은 없고 50부작(100회차)에서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202년 3월 28일에 시작해서 장장 6개월 동안의 기간이었네요~ 짧다면 짧지만 6개월 동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야기 속에 푹 빠져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9월 13일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니 꼭 챙겨봐야겠어요~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후속작은?

  후속작으로는 '오! 삼광 빌라'라는 드라마가 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2020년 9월 19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도 출연진들이 대단한데요.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이장우, 진기주 등 이름만 들어도 드라마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 같지 않아요? 내용도 더더욱 궁금해지네요.

'오! 삼광 빌라'라고 하니 아마도 빌라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이 빌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같은 가족은 아니지만, 한 지붕 아래 모여 살면서 정을 쌓아가는 이야기가 될듯하네요~

이 드라마도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본방사수해야겠어요~

출처 : 다음 TV검색 오!삼광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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