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출시가격 및 사전 계약

기아의 중대형 세단인 'K8' 실내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K7을 풀체인지 한 것인데요.

실내디자인 공개와 함께 출시일과 출시가격, 사전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7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도 인기가 대단했었는데요. 이번에 K8은 K7에 비해서 더 고급스러워진 외장이 특징입니다. 앞부분에서 옆선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곡선이 더욱 고급스러움을 부각하는데요.

정면 그릴 부분의 경우 크기가 서로 다른 다이아몬드로 디자인하여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연출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그 느낌이 전달이 잘 될듯하네요.

기아자동차에서 K8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도 공개를 했는데요. 기존에 로고부터 디자인을 바꾸면서 훨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왼쪽이 과거의 로고이고 오른쪽이 현재의 로고입니다. 옛날 로고를 계속 사용해왔었는데요. 이번에 로고를 변화하면서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K8의 경우에도 새로운 로고로 변경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핸들 부분에 새로운 로고가 적용된 모습이 보입니다. 실내의 모습에서 가죽의 스티치가 매우 매력적인데요. 외관과 함께 중대형 세단으로써의 디자인을 극대화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서 계기판과 함께 자연스럽게 흘려가는 곡선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부에는 따로 덮개가 없는 형태로 디자인하여서 운전자의 시선이 보다 확장되어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 차량에 주로 적용되는 우드 장식은 가죽 소재와 더불어 차량 내부의 인테리어를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해주는데요.

고급스러운 거실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우드 소재, 가죽 소재 등으로 인해서 안락한 느낌을 주며, 은은한 무드등으로 차량 실내에서의 분위기 또한 아늑합니다.

K8가 실내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출시일이 임박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출시일은 4월초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3월 말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전 계약 방식은 기아자동차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서 가능하고요. 사전 예약비가 발생을 할 수 있으니 미리 문의를 하고 서류를 준비해서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K8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는 별도로 3.5% 이며,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만원

LPi 3.5

프레스티지 3220만원

노블레스 365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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