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쿨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코로나의 여파로 추석 분위기가 아직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5차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백신접종 등으로 인해서 조금은 경제적으로든 심적으로든 여유로운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좀처럼 단계가 낮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추석 명절에 가족모임간 거리두기는 어떻게 시행되며, 11월에 도입한다는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추석 거리두기

코로나 때문에 명절을 명절 답게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벌써 2년째 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확진자 수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단계가 낮아지지 못하고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명절에 가족끼리 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정도인데요. 과연 2021년 추석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 5차 국민지원금은 다하셨나요?(5부제)

최근 추석 거리두기 발표가 있었는데요. 아직도 수도권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 내외로 집계되고 있으며, 수도권 감염 비율은 69.7%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추석에 거리두기는 완화가 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현재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를 연장하여 10월 3일까지 연장하기도 발표하였습니다. 

🔻각 시도별 정책 알아보기🔻

💡 2021년 추석 거리두기 총정리

• 추석 연휴 가족 최대 8명까지 (접종자 4명 포함) : 17일~23일까지
• 식당, 카페 운영 오후 10시로 변경!
• 수도권 : 사적모임인원 6명까지 확대 (접종자 포함 낮2인 /밤4인)
• 비수도권 : 사적모임임원 최대 8명까지 (접종자 4명 포함)
• 요양병원과 시설 방문면회 허용 : 13~26일까지 (접종완료자는 접촉면회, 비완료자는 비접촉면회)

💡 접종완료자란? 접종2차까지 완료한 후 14일이 지난 사람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민원 24에서 발급

수도권은 거리두 4단계이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식당 카폐영업시간은 밤9시에서 한시간 연장한 밤 10시 까지로 변경하고, 모임인원제한을 6명까지로 확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접종자가 포함된 인원으로 낮에는 2인까지 접종자가 포함되어있을 경우 6명이고, 밤에는 4인까지 포함되어있을 경우 6인입니다.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접종완료자 4인포함)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 아직 접종을 하지 않으신 18~49세 코로나 예방접종 10부제 사전예약

2021년 위드 코로나란?

위드 코로나란 말 그래도 with corona란 뜻으로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 일상으로의 점진적인 복귀를 위미합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전파 차단효과와 치명률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여 단계적으로 일상으로 복귀 하는 것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전국민의 7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인 오는 11월 부터 방역체계를 전화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실제로 전국민읜 70%가 접종을 완료하게되는 시점은 10월 말쯤인데요. 면역이 형성되는 2주간의 시간을 추가하여서 11월 부터 위드 코로나의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현재 계절 독감읜 경우 연간 2000~4000명 정도의 사망자가 발생하고있는데, 코로나의 경우 18개월 동안 2300명 수준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코로나 역시도 계절 독감 수준으로 관리되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입니다.

✅ 2021년 독감 무료예방접종 서두르세요!(임산부, 어르신,어린이)